왼쪽부터 김동욱, 진기주. /각 소속사 제공
KBS는 배우 김동욱과 진기주가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KBS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백소연 작가와 강수연 감독이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2019)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