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재선 도전 선언
박정호<사진> 국민의힘 포항시의원 ‘차’선거구(오천읍) 예비후보가 28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구 6만 시대를 앞둔 남구 최대 행정지역인 오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선에 도전하고자 한다”고 말한 뒤 “주민들께서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준다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성과를 반드시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오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포항다원복합센터’유치, ‘포항댕댕동산’개장, ‘어게인 로맨틱 축제’개최 등 다양한 주민숙원 사업을 성사시켰다”며 “앞으로 4년간은 항사댐 건설을 통한 물 흐르는 냉천조성, 청소년문화공간, 고등학교 신설(이전), 청소년문화행사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좋은 오천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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