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과 호흡 맞춰 배우 하지원.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KBS는 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으로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커튼콜’은 북한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을 연기하는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배우 하지원.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KBS는 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으로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커튼콜’은 북한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을 연기하는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