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교육은 오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강의는 △감성 듬뿍 캘리그라피 △힐링 라탄공예 △통기타 △스위트 홈베이킹 △자신감 UP! 스피치교실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 △플로리스트 △반려식물 마리모 키우기 △컴맹 탈출여행 등 26개 강좌에 409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칠곡군청 홈페이지(www.chilgok.go.kr)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윤경 교육문화회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극복을 위해 힐링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질 높은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