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초역세권의 노른자 입지에 자이 브랜드 단지로 상반기 최고 기대단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구역자이 더 스타’가 5일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을 진행한다.

5일 1순위 해당 지역의 청약 접수에 이어 6일 1순위 기타 지역, 7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가고 오는 14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오는 26∼2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대구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최악의 부동산 민심에 대응하려는 새로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분위기가 반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역 부동산 업계들은 입지와 상표에서 수요자의 선호가 높은 곳인데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모처럼 청약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 최중심의 도심 입지에 비하면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됐다는 평가다.

전용면적 77㎡타입은 최저 5억2천만원부터 시작하고 84㎡A∼C타입은 최저 5억5천40만원∼5억5천600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를 실시해 실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춰준다.

이 단지는 넓은 거실과 주방 등 개방감 높은 설계, 수납을 강화한 실용적인 공간구성, 수준높은 마감재 등 상품성에서도 수요자들의 합격점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실물 견본주택이 마련된 84㎡B 타입을 꼼꼼히 둘러본 방문객은 부피가 큰 계절용품이나 스포츠레저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창고, 작은 방 크기에 버금가는 드레스룸과 넉넉한 팬트리공간 등 곳곳에 마련된 수납공간과 고급스럽게 연출된 욕실 등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단지설계를 선보인다.

동간 간섭을 줄여 전 가구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연습장, 휴게실이 들어선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을 배치해 단지내 어디서나 가까이에서 여가와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 최중심의 편리한 입지를 최고 강점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 태평로, 신천대로 등으로 시내·외 어디든 편리한 교통과 단지 바로 앞 롯데백화점, 동성로 상권, 칠성시장 등 쇼핑시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위치하고 침산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최근 대구역 일대 칠성동이 신주거타운으로 개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를 시작으로 인근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예정에 있고 폐점한 홈플러스 자리와 신천대로 인근 칠성동에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건설되며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77㎡,84㎡A·B·C,113㎡ 타입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등 총 50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