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39일 만에 글로벌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9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1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8일 선보인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에 오른 뒤 보름간 정상을 지켰으나, 지난달 13일 2위로 떨어졌다. 이후에도 열흘간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10위권을 지키면서 ‘오징어 게임’ 이후 한국 작품으로는 최장기간 10위 안에 머물렀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일주일 만에 다시 10위에 올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