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17일부터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지난해 12월 3일 이후에 구입한 방역물품 구매 영수증을 울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구매 품목과 금액 확인 후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최대 5개소)로 지원받을 수도 있다.

1차 신청은 17일~2월 6일까지 희망회복자금 수령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월 14일~25일은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인 16개 업종 중 1차 신청을 하지 못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2차 접수를 진행한다. /장인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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