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6층 아웃도어 브랜드 ‘케이투(K2)’에서 플리스 소재에 구스 다운을 적용해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비숑 플리스 다운’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숏 패딩, 플리스 등 두꺼운 외투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백에서 판매하고 있는 K2의 비숑 플리스 다운은 두 가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리버시블 제품으로,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프랑스 대표 견종 비숑 프리제에서 영감을 얻었고 양면에 라미네이팅 필름을 덧대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베이지/오렌지 등 총 5가지로 가격은 20만원 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