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아우터 팝업스토어를 층별로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층 행사장에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맥케이지(MACKAGE)’를 만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이다.

3층 행사장에서는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팝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북극의 어떠한 환경에도 부합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기능성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디자인으로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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