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지하1층 푸드마켓 행사장에 ‘추석선물 사전예약 데스크’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사진>

사전예약 데스크에서는 오는 9월 2일까지 추석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소 5%∼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품목은 정육, 청과, 수산 등 인기 장르에 따라 나뉘며 각 카다로그 번호가 존재한다.

정육의 경우 한우 후레쉬 오복(56-4)을 33만원에서 31만3천500원에, 안성맞춤 한우 갈비 다복(57-5)을 26만원에서 24만7천원에, 한우떡갈비(59-2)를 20만원인 것을 18만원에 판매한다. 청과는 저탄소 순수 사과, 배(66-5)를 15만원에서 12만7천원으로 할인, 신세계 애플망고 다복(69-5)을 12만5천원에서 11만6천원에 판매하며, 신세계 제주 황금향 세트(69-3)의 경우 8만5천원인 것을 7만9천원에 판매한다. 수산물인 다미원 영광 참굴비 수복(72-5)은 40만원인 것을 32만원에, 참전복 다복(79-4)을 25만원에서 23만원에, 탐라 진갈치(75-5)를 26만원에서 23만8천원에 판매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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