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7층 남성 캐주얼 브랜드 ‘헨리코튼’은 가을·겨울 대표 패션 아이템 ‘가죽’을 소재로한 디자인의 자켓<사진>을 신제품으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가죽은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고 매 시즌 사랑 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질감에 따라, 컬러에 따라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빈티지하게 연출할 수 있다.

헨리코튼의 누벅 워싱 양가죽 자켓은 셔켓 스타일의 남성 점퍼로 누벅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내추럴한 퍼커링 봉제로 유니크함을 살렸다. 또 고밀도 안감을 등판과 소매에 적용해 이염을 방지하고 착용감을 높였다. 더불어 청바지, 면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과 캐주얼한 코디 연출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품 가격은 80만원 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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