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은 18일 경력단절 및 취업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에 들어갔다.

10주간(주 3회)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리는 교육은 ‘실버통합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실버전문노래강사, 실버체조전문지도사, 레크리에이션 전문지도사 총 3개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연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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