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네이처 컬렉션에서 판매하는 네일 제품이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간편하게 손발톱에 부착할 수 있어 쉽고 빠르게 트렌디한 네일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데싱디바의 네일 제품은 손톱과 손가락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타원형의 ‘롱 오발’ 형태와, 발레리나 토슈즈를 닮은 ‘코핀’ 형태 등 다양한 손발톱 모양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여름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강렬한 핫핑크 등 휴가용은 물론 데일리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네일(손)과 페디(발)가 같은 색상으로 출시돼 맞춤형 코디가 가능하다.

제품은 디자인과 색상에 따라 30여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천 원∼1만 원대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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