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천962가구(일반분양 3천75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5∼19일 대구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달성군 다사읍 ‘다사동의센트럴파크’ 등 총 3천96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성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 859-1 일원에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 71·84㎡ 총 158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인접하며 수성교, 만촌네거리, 라이온즈파크 등을 10분대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복명초등학교가 약 15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범물중·정화여중고·능인중고 등이 가깝다. 또한 동화백화점, 대구스타디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과의 접근성도 좋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11개 사업지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이안엑소디움에이펙스’, 동구 율암동 ‘대구 안심파라곤프레스티지’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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