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팀 28명… 아이디어 발휘
올해 군정발전연구회는 총 7팀 28명으로 구성, 지정과제(군정 현안사항) 및 자율과제 중 주제를 선택해 ▲울진군 홍보 UCC 제작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지역 인구 증가 방안 도출 ▲해안도로 경관조성을 통한 관광 활성화 등을 오는 9월까지 수시로 토론하게 된다. 또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목적한 성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권태인 부군수는 “공무원 친절운동을 시작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군민 주권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의지와 열정이 필요하다”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될 때 울진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므로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