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추석연휴 동안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해 온 가족이 함께 `인생사진관`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과 `뮤비하라`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동영상 촬영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하는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된다.

`인생사진관`은 남녀커플의 사랑스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세트 구성과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공간이다.

행사기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입장마감시간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인터넷예매(인터파크티켓) 및 현장구매는 1인 3천원 / 대백멤버십 회원 현장구매는 1인 1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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