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최소한의 장비만을 갖춰 가까운 공원이나 도심에서 소풍처럼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족`이 늘고 있다.

캠프닉은 `캠핑(Camping)`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행을 즐기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착된 캠핑 트렌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감상적으로 캠프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우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엔 블랙야크 야크쉐도우 `그늘막 텐트`로 편히 쉴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음악과 독서를 즐기는 `1인 라이프`를 위한 차량용 블루투스 스피커와 촬영 드론도 각광받고 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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