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9㎝ 이하 어린대게<사진>를 불법으로 포획한 혐의(수산지원관리법 위반)로 자망어선 J호(4.02t) 선장 김모(6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항구를 출항해 남동방 6.3마일 해상에서 대게 100여마리와 어린대게 61마리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어린대게를 방류하지 않고 입항,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9㎝ 이하 어린대게<사진>를 불법으로 포획한 혐의(수산지원관리법 위반)로 자망어선 J호(4.02t) 선장 김모(6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항구를 출항해 남동방 6.3마일 해상에서 대게 100여마리와 어린대게 61마리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어린대게를 방류하지 않고 입항, 잠복근무 중이던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안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