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만난 신명 나는 마을 축제, 남녀노소 어우러져 추는 춤사위, 할머니의 구성진 노랫가락 등 무형유산은 우리 삶 속에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삶 속의 무형유산`이라는 주제로 무형유산을 찍은 미디어 작품(사진·영상)을 응모해 무형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과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작품 접수는 아태센터 누리집(http://www.ichcap.org/mc/)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출품 작품은 각 공모 분야별 3점으로 총 6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태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