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30~39층
73㎡·84㎡ 총 657가구
단지 앞에 중심상업지구
사물인터넷 인프라 구축

▲ 화성산업이 오는 7일 인천 운서역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하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야경 투시도.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인천에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을 오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지구내 43블럭에서 건립되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30~39층으로 전용면적 73㎡, 84㎡(A,B) 타입으로 모두 657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를 둘러싼 약 35만㎡의 박석공원(옛 힐링공원)은 단지의 쾌적성을 높이고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공원을 조성, 대자연의 활력과 푸르름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단지로 꾸며진다.

또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스마트라이프를 위해 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에 원격검침, 원터치방범설정, 방문자 화상녹화 등 스마트폰 어플로도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되고 세대내 Wi-Fi 무선랜이 적용돼 사물인터넷(IoT)이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원패스카드를 소지할 경우 공동현관 문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재실감지를 통해 지하주차장내 조명이 점멸돼 에너지를 절감하는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과 편리한 주차를 위한 차량유도 시스템도 지녔다.

여기에 고성능 필터를 적용해 실내공기를 필터링하는 고성능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장치에 200만화소 CCTV,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거실동체감지기, 옥외 적외선 감지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선보인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내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돼 개방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중소형 평면이지만 알파룸, 펜트리 빌트인 등이 적용된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했고 최상층은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 1층과 2층 및 최상층의 천장고를 높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게 느끼도록 했다.

이어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특별공급은 오는 11일에 운서역 인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오는 12일, 2순위는 오는 13일(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각각 청약을 접수하며 당첨자는 오는 19일에 견본주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인근에 구성되며 현재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송도에 분양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032) 751-8922.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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