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9월초까지 해양오염 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해경은 맞춤형 점검을 위해 최근 3년간 지역 내 `해양오염사고 및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포항신항(화물선), 포항구항(어선), 영일만항(공사작업선)을 해양오염예방 특별강조지역 및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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