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덕수동 환경미화원복지관과 포항세무서 일원에서 `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관리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북구보건소는 오는 20일까지 고혈압 집중홍보기관으로 정하고 건강강좌, 조기검진 체험관, 싱겁게먹기 홍보관, 나트륨 줄이기 패널전시회, 건강카페 등을 운영한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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