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3일간 상설부스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경북 3대 문화권(가야, 신라, 유교) 복식체험, 경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기관 안내, 경북도청 신청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경북의 주요도정인 `할매·할배의 날`과 `독도지키기` 홍보 및 `경북 관광 안내` 등으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운영부스를 체험한 학생 중 한 명은 “경북 3대 문화권 복식체험을 통해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 속의 의복들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경북도청 신청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니 경북에 놀러온 기분이다”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