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갑 김문수

새누리당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수성갑 예비후보는 23일 북한인권법이 11년만에 국회를 통과하자 “지난 2005년 8월 17대 국회에서 최초로 본인이 북한인권법을 발의 했기 때문에 선진 통일강곡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인권 개선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열고 북한 핵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라며 “이제부터 북한 주민 스스로 민주화와 개혁·개방의 길을 찾도록 국제사회와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