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그랜드 오픈
주상복합 형식 전세대복층형

▲ 대구 성서 `로얄팰리스` 투시도. /다인건설 제공

최근 저금리기조가 장기화에 따라 투자 대비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역세권과 산업단지, 대학교 인근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임대수요 교통, 편의시설 박자를 모두 갖춘 대구 성서 로얄팰리스가 다음달에 분양할 계획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서 로얄팰리스는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20-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상복합 형식의 전 세대 복층형으로 오피스텔 492실 및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성서 로얄팰리스는 인근 지역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정 부지는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되고 약 2천700여 업체에 6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성서산업단지가 맞닿아 있고 인근에 계명대학교가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오피스텔에서 지하철역으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고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 여건도 좋다.

게다가 성서IC, 남대구IC 등 교통망이 사통팔달로 뚫려 있고 인접 지역에 서대구역(KTX, 오는 2020년 개통)이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지역냉난방을 대구시 처음으로 적용해 오피스텔의 단점인 관리비를 낮출 수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로얄팰리스 대구의 그랜드 오픈은 22일며, 모델하우스 관람을 위해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방문시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할 수 있다. 분양문의는 1800-7002.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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