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종신보험에 건강보험의 장점까지 탑재한 변액유니버셜3대질병보장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변액유니버셜3대질병보장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 외에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 시 사망보험금의 80%(최대 1억)를 미리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발병률이 높아 의료비 부담이 큰 일반암 뿐 아니라 유방암 및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최대 1억원까지 보장하는 등 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이밖에 입원특약, 수술보장특약(갱신형), 특정성인병질환보장특약, 항암치료특약, 암치료특약 등 15가지 이상의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의 폭을 넓혔다.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 2천만원(의무부가특약 소액암진단 500만원) 이며, 가입연령은 만 15세~최대 60세이다. 가입 및 문의는 콜센터(1588-4770) 또는 DGB생명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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