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미생물 및 미생물액비를 연간 300t 이상 생산해 농업인 1인 주1회 40ℓ씩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에서 배양하는 미생물은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균 등 유용미생물의 복합체로 작물생육 촉진, 축사악취저감 효과가 탁월하며 토양의 물리성 개선은 물론 작물병해 방지에도 효과가 높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토양미생물제제로 비료생산업 등록을 했으며 관내 친환경 농작물 재배농가와 축산농가에 공급해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