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이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 중 일부인 용의 형상.
【경산】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가 `2015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경연대회에서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전시조각분야에 출전해 전시분야 최고상인 금상에 2학년 지이슬 등 4명의 학생이, 은상은 서정아 등 2명이 받았다.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4천2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 있는 대회로 알려졌다.

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의 전시조각분야 석권은 세계식의연구소에서 `식품조각명장`으로 인정받은 정우석 지도교수의 체계적이고 헌신적인 지도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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