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실 신설 등
재난안전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실을 신설하고 산하에 안전정책관, 안전관리과,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민생사법경찰과를 배치해 재난안전 현장 대응력 강화와 사전 안전점검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 안전도시 대구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실 신설에 따라 약화되는 시민행복국에 기존 시민소통과, 행복민원과에 교육청소년정책관과 사회적경제과를 배치해 시민행복교육국으로 개편한다.
시민행복교육국은 기존의 시민소통과 협업 외에 평생교육, 공동체 의식 강화,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해 소통과 협치의 신 거버넌스 모델을 창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