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토미` 친환경재배 확대 노력
군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관행 농법에서 과감히 탈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친환경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초용 우렁이는 10a당 6kg을 기준으로 친환경 80% 관행 60%을 지원하며 공급 시기는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관내 2개소에서 생산된 우렁이를 단지별로 희망 농가를 중심으로 우선 공급한다.
특히 올해는 우렁이뿐만 아니라 병해충방제용 친환경농자재, 친환경단지 유기질비료, 유기상토 공급 등 친환경 벼 재배에 따른 친환경 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친환경 농업추진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에 지원했다
울진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대표 브랜드인 `울진 생토미`의 안전성과 우수성 확보를 위해 전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의 80% 이상을 유기농법으로 한 단계 상향시켜 생토미를 유기농산물로 생산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