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성군 방천리 환경자원사업소 입구에 서재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오는 6월1일 정식 개관에 앞서 18일부터 일주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서재문화체육센터는 방천리 매립장 주변 지원사업으로 시행하게 됐으며, 2013년 10월 착공해 2015년 4월까지 1년 6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165억 원 투입해 부지 30,790㎡, 연면적 5,904㎡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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