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포럼 기간 대구홍보 당부
이날 권 시장은 주요 시정과 민선 6기 출범 이후 달라진 대구 모습 그리고 올 4월12일부터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 행사의 전반적인 사항과 중요성을 소개하고 대구를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택시기사들이 대구 홍보의 전도사가 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친절한 택시문화 선도 및 도시 이미지 제고로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순락 이사장 및 운송사업자 300여명이 택시 친절·봉사 서비스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친절도시 대구 이미지 조성에 기여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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