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강소 `All New` 슬로건 제막식 가져
<사진> 포항제강소는 이번 행사에서 책임경영, 흑자달성, 상생문화 실현을 통해 변화된 시장흐름에 맞춰 의식에서 시스템 전반까지 환골탈태하는 `포항 제강소, All New` 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 제막식은 후생동 식당 옆 중앙 도로 입구에서 실시됐으며, 노조 간부, 팀장, 차장, 과장, 기장, 계장, 협력업체 대표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 `포항제강소가 동국제강 100년 영속을 향한 선봉장이 되겠다` 는 의지를 다졌다.
이태신 포항제강소장은 “모든 임직원이 맡은 역할에 열정과 책임을 다해 반드시 수익 창출을 통한 영업이익 흑자 달성을 이뤄내자” 고 강조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