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단순한 근로자 숙소 기공식차원을 넘어선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우방산업에서 기획해서 마련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호명면사무소에서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200여포(9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는 지난 3월 모델하우스 개관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 200포를 예천군에 기증한 데 이은 2차 기부다.
김종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방산업(주)은 경북 신도청 이전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방 아이유쉘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 84㎡ 단일평형 798세대를 처음으로 분양해 성공리에 분양 마감하고 2차로 1천800여 세대를 올해 9월말 분양 예정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