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서면 태하리 해상에서 취수한 울릉도해양심층수로 만든 `2014년형 따사로움 울릉도 물티슈` 제품 3종<사진>이 출시 됐다.

㈜따사로움(대표 윤세일)은 따사로움 `울릉도 물티슈`는 73명의 엄마가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해 만든,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우리 땅 우리의 물로 만들어지는 물티슈다.

이번에 선보이는 `14년형 따사로움 물티슈는 기존 고가의 프리미엄 100매 캡형 구성에서 실속형 80매 캡형, 리필형, 20매 휴대용으로 구성됐다. 따사로움 물티슈는 태하리 해저 418m에서 끌어 올린 심층수로 만든다.

먹는 심층수 청아라를 생산하는 (주)울릉심층수(서면 태하리)를 받아 만든 것이다. 엄마의 양수와 닮은 해양심층수 미네랄 발란스로 아이에게 엄마의 양수에서와 같은 편안함을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

자세한 정보는 14년형 따사로움 울릉도 물티슈는 따사로움 홈페이지(www.tasaro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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