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주말부터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 귀농귀촌 희망도시민과 초보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9기 공동체 귀농학교를 열고 있다. <사진>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동체 귀농학교는 오는 6월15일까지 60시간에 걸쳐 상주의 농업현황과 정책, 선배귀농인과의 대화, 영농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배 귀농인의 영농현장 방문과 현장실습, 귀농귀촌 전략세우기 등의 교육과정은 예비 귀농인들이 농업.농촌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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