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구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이 지난 2일 고령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바비큐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2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바비큐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바비큐 체험행사를 계기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 대구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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