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공석 중인 해양수산부장관에 이주영(4선·마산·사진)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공석 이후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부의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에 따라 장관 공백 사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며 “이주영 내정자는 국정 전반에 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겸비한 중진의원으로서 해양수산부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적임자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창형기자 이창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공석 중인 해양수산부장관에 이주영(4선·마산·사진)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공석 이후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부의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에 따라 장관 공백 사태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며 “이주영 내정자는 국정 전반에 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겸비한 중진의원으로서 해양수산부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는데 적임자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창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