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갑오(甲午)년 청마의 해를 맞아 2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2014년 첫 세일을 열고 문화 이벤트 및 구매 사은품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현대 대구점은 새해 첫 세일을 맞이하여 모스키노, 멀버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의 30~20% 시즌오프 행사를, 랄프로렌과 빈폴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는 30% 할인 시즌오프 행사와 더불어 5% 백화점 상품권(20·40만 원 구매시)을 증정행사를 각각 실시한다.

3~5일까지는 다양한 브랜드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밀레, 라푸마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30~40% 이월행사, 4층 행사장에서는 비비안의 신년 첫 이월 상품전, 7층 행사장에서는 주방용품 네오플램의 1·2·3만 원 균일가전을 진행하고, 10~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의 이월상품 60% 할인전이 진행된다.

9층 갤러리-H에서는 `청마의 해 기념 이성근 화백 초대전`을 20일까지 진행하며 현대백화점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이성근화백의 청마그림이 새겨진 쿠션 혹은 머그+플레이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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