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은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홍 의원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그리고 특허청의 환경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의 자성과 책임감 있는 국정운영에 더욱 전념할 것을 당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영 의원은 환경부 국감에서 같은 수원지서 생산돼 품질 차이가 없는 생수가 브랜드에 따라 가격을 달리해 소비자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