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시즌오프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달 29일부터 버버리 30%, 버버리 칠드런 20~30% 가격인하를 실시하며 폴스미스는 내년 1월까지 30~20%, 코치는 50~30%, 마이클코어스와 소니아리키엘 등 9개의 해외패션브랜드가 20~30% 할인에 나섰다.

또 내달 8일까지 지하2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방한의류 특집전`을 열고 블랙야크, 밀레, K2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15억원 물량의 이월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2일부터 시작되는 `아디다스·나이키 창고대공개전`에서는 트레이닝복, 후드티셔츠, 러닝화, 패딩점퍼 등을 최대 7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인점도 같은 기간 아웃도어 매장에서 브랜드별 다운점퍼 구매고객 대상 20~30% 할인 및 금액대별 할인 혜택등을 제공하며,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내년 1월말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폴로·랄프로렌 앵콜 초대전`을 열고 2011년~2012년 이월상품을 최대 40~60% 할인 판매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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