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운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오는 9월 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민주화투쟁과 노동운동으로 격동의 시기를 헤쳐왔던 순수와 열정 그대로 이 땅에 정의가 바로설 수 있도록 정치적 폐습, 폐해를 혁파하는데 온 몸을 바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또 대한민국의 미래, 포항 남·울릉의 미래를 위해 `박태준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며 `신뢰와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라는 `박태준 정신`을 통해 새로운 `포항신화`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