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9일 종합운동장 호돌이탑 앞에서 포항시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새마을 지도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환담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새마을 운동은 한국 근대화의 정신적 지주를 제공했고 실천강력을 제시해 `한강의 기적`이라는 신화를 창조했다”고 강조하고 “포항이 전국 최초의 새마을발상지라는 자긍심을 갖고 새마을정신 확대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