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포항점 6층 남성의류매장 직원이 쿨비즈 의류를 소개하고 있다.
최근 무더위와 함께 올 여름 최대 전력대란이 예고 된 가운데 시원하고 멋을 함께 갖춘 쿨비즈룩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강병창) 6층 의류 매장에는 최근 쿨비즈룩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브랜드별 특집전을 한다.

`쿨비즈(Coolbiz)`는 시원함(Coo)과 사업·업무(Business)의 합성어로 넥타이를 매지 않고 재킷을 벗는 등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한다는 뜻이다.

4일 포항점은 오는 9일까지 닥스, 지이크, 레노마, TI 포맨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닥스 셔츠 15만8천원, 루이까또즈 셔츠 12만8천원, TI 포맨 바지 15만8천원, T셔츠 9만8천원 등에 판매하며, 지이크는 20% 특별할인판매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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