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 경내서 개최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는 불국사 조실이었던 월산 대종사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의 장을 마련해 주자는 원력으로 마련됐으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의미로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대회에 동참하는 어린이들은 글짓기와 그리기를 하면서 신라의 불교문화를 마음에 담고 인성을 키우게 된다.
대회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
수상자는 5월5일 불국사 홈페이지(www.bulguksa.ok.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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