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사·행정회계사무원·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한식조리사 양성과정과 행정회계사무원,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훈련과정 생을 모집한다.

한식조리사(취·창업) 양성과정은 3월25일부터 6월15일까지 2개월간 1일 4시간 월, 수, 금 주 3회 교육하며 한식조리사로써 한식관련 강의를 실시한다.

대상은 한식조리사로서 한식관련 직종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여성, 참여의지 및 취업의지가 높은 미취업·경력단절여성 등이며 교육 장소는 경주전통음식체험교육원 수리뫼(내남면) 및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교육실에서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당 22명이며 1차 서류전형에 이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

행정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4월15일부터 6월11일까지 2개월간 1일 4시간, 주5회(월~금) 실시한다.

대상은 행정회계사무원으로서 사무직종 혹은 관련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0세 미만 미취업·경력단절여성으로 강의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컴퓨터실에서 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3월11일부터 5월3일까지 2개월간 1일 4시간, 주 5회(월~금) 실시한다.

(예비)사회적기업전문인력으로서 인사, 노무, 회계 등 전반적인 행정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관련 직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초대졸 및 40세 미만 미취업·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외부기관에서 강의 한다.

문의 (054)744-1901.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