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며 “투표는 자신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요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길이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어 이 의장은 “19일 여러분의 선택이 만들어 갈 대한민국! 궁금하지 않느냐?”며 “투표소에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우리 함께 대한민국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대구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재차 호소했다.
송 의장은 “투표는 우리의 고귀하고 자랑스러운 권리이며 주권입니다.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일에 하시는 일들이 바쁘시더라도 투표해 우리 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합시다”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또 송 의장은 “우리 경북인은 국가적인 일에 늘 앞장서 왔습니다. 다 함께 소중한 주권을 꼭 행사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리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하시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서인교·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