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 1층 와인매장에는 지역 청도 특산물인 감 와인이 새롭게 선을 보여 시민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올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문세트를 선보인 가운데 지역 청도특산물인 `감 와인`을 선봬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담 건배주와 2007년 반기문 UN사무총장 건배주로 유명한 청도 특산물 감 와인은 씨 없는 감으로 별도의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100% 감을 특수 효모로 발효시켜 1년 이상 숙성시킨 와인이다.

가격은 와인 레귤러(750㎖×2병) 3만6천원, 스페셜(750㎖×2병) 5만원이다. 포항점은 이번 청도 감 와인 판매와 함께 청도 한재 미나리 액기스(700㎖/2만8천원)와 말랑말랑한 반건시(24入/5만6천원) 등을 준비해 풍성한 추석을 기원한다.

/황태진기자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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