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최대림 대표(왼쪽)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 이우권 원장으로부터 무재해 17배수 달성 회사 깃발에 수치를 달고 함께 자리를 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최대림)가 무재해 17배수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 29일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도원으로부터 무재해 17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최대림 대표는 “전 구성원이 일체 단결해 이룬 결과물로 앞으로도 18. 20배수 달성은 물론 업이 지속되는 한 영원한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권 경북동부지도원장은 “회사가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지속적인 무재해운동을 펼쳐오며 지난 2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증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황태진기자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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