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김관용(앞줄 오른쪽 두번쟤) 도지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보 둔치에서 열린 환경의 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낙동강 생태보존을 위해 토종어류를 방류하고 있다.
제17회 환경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김관용 도지사와 백선기 칠곡군수, 이완영 지역국회의원,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보 둔치에서 거행됐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급변하고 있는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제17회 환경의 날을 맞아 내가 먼저 앞장서서 환경의 중요성과 물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며 우리의 미래와 자손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세상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칠곡/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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